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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븐 아담스
    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8. 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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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아담스. NBA의 센터.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뛰다가 2024년부터 휴스턴 로케츠로 이적했다.. 신장 211cm, 체중 120kg의 엄청난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어머니가 통가 사람이고 아버지는 뉴질랜드에서 해군 복무 후 귀화한 영국인이다. 대학 졸업 후 NBA에 입성했다. 우리에겐 '아이유 동갑'으로 유명하다. 상대에게 팔꿈치로 얼굴을 맞는다거나 고간을 걷어차이는 등의 심한 파울을 당해도 표정 하나 안 바뀌는 맷집으로 유명세를 탔다.

     

    그런 스티븐 아담스이지만 어렸을 때 누나한테 맨날 맞고 자랐다고 한다.... 심지어 벤치프레스도 누나가 더 많이 든다고. 누나는 발레리 아담스인데 뉴질랜드 투포환 국가대표 선수로 2008, 2012 올림픽 여자 투포환 2연패를 기록하였다. 이후에도 2016 올림픽 은메달, 2020 올림픽 동메달을 땄다. 그밖에도 세계선수권대회 4회 우승을 기록하는 등 여자 투포환 역사에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다. 여담으로 스티븐 아담스가 뉴질랜드 시절부터 절친이 한국인이라서 한국에 이따금 놀러 온다고 하며 본인도 아이유 동갑이라는 밈을 알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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