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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장강박증
    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9. 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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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장강박증. 실제 가치와 관련 없이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버리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방안에 공간이 없을 정도로 과도하게 물건을 모은다. 집안은 온갖 잡동사니가 쌓여 비위생적이 되고 이는 환자의 건강에 위해가 되기도 한다. 과거에는 저장강박증을 강박증의 일종으로 분류했으나 2013년부터는 독립적인 질환으로 소개되고 있다. 증상의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으나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으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보상심리가 발현되거나 사람과의 애착 형성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물에 대신 강한 애착관계를 형성한다는 분석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환자 본인이 저장강박증이란 것을 자각하기 어렵고, 주위에서도 성격적 문제로 치부하여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 TV 등의 매체에 기인이나 신기한 사람 등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저장강박증은 자연치료되지 않고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해야 개선될 수 있다.

     

    저장강박의 최초 사례 클레어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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