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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인생의 낭비다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9. 5. 21:50300x250
2011년 5월 18일. 웨인 루니가 트위너에서 한 팔로워와 논쟁을 벌인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후 퍼거슨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남긴 말이다. 정확히 말하면 "선수들은 본인의 행동에 대해, 트위터에 올린 내용에 책임이 있다고 본다. 그런 걸 할 시간을 어떻게 내냐? 인생에서 그런 것 없이도 할 수 있는게 백만 가지는 된다. 차라리 도서관에 가서 책을 한 권이라도 더 읽겠다. 진지하게 전 그런 건 시간 낭비라고 본다." 였는데, 마지막 문장인 " It is a waste of time."에서 시간이 인생으로 변형되어 퍼졌다. 사실 당시에는 별로 중요한 인터뷰도 아니고 그냥 묻혔는데, 이후 SNS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계속 나오자 이 발언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고 사람들에게 회자되면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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