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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이 오판한 것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9. 19. 00:35300x250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이 조선을 공격하면서 가장 크게 오판을 한 것이
1. 국왕이 도성을 버리고 도망갈 꺼라고는 생각도 못함.
2. 백성들이 의병대를 조직하여 조직적으로 저항할꺼라고 생각 못함.
3. 조선 정복지에서 보급과 급료 등의 비용을 충당할 것으로 계획함이었음
당시 일본에서는 성이 함락되면 성주는 할복하고, 성의 주민들은 당연하게 점령군 장수의 소유물이 되는게 지극히 '상식적'이었기 때문임. 당시 일본군은 최단기간에 주파하여 한양을 점령하여 왕을 잡는 것이 목표였는데 왕이 냅다 튀어버려서 벙쪘고, 노예에 불과하여 보급창고의 역할만 하면 될꺼라고 생각했던 백성들이 각지에서 들고 일어나 저항하는 것을 보고 당혹해 했음. 반면 우리나라는 이미 고려시대때부터 그런 선례가 있었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대응이었다고도 볼 수 있음.300x250'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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