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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중앙좌석 열차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11. 5. 14:45300x250
중앙좌석 7호선 열차. 2010년 처음 공개된 뒤, 시운전을 거쳐 2012년 노선에 투입됨. 당시 5~8호선 운영을 담당한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개발함. 기존 16억에 달하는 제작비를 10억까지 낮추고 차체를 강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기종보다 20t이나 무게가 준 것이 특징. 또한 다른 이와 마주 보는 불편을 반영했다며 돌려 앉는 형태로 바꿈. 창밖을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음. 하지만 열차가 설치된 7호선에서 바깥을 볼 수 있는 곳은 '뚝섬유원지역-청감역' 사이 청담대교, 도봉산역에 도착할 무렵 지상으로 나올 때가 전부이고 나머지는 어두컴컴한 터널임. 옆 칸에 가거나 의자 앞을 지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불편함. 다리뻗은 승객이나 바닥에 놓인 물건 때문에 앞을 지나기가 힘들기 때문. 또한 의자 앞을 가로지르다 맞은편에서 오던 상대와 마주치면 비켜가기 힘듬. 현재 7호선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10대 중 1대가 이 열차임. 설치 비율이 낮아서 처음 본 사람들이 '새 차가 들어왔나?' 라고 반응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며, 확대 가능성은 정해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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