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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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의 연령별 성욕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4. 5. 12. 00:10
일반적으로 남자의 남성호르몬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절정을 이루고, 그 뒤로는 점점 줄어든다고 한다. 한 속설에 의하면 남자는 결혼을 하고 한 여자와 관계를 가지며 아이까지 낳으면 가정을 지키기 위해 번식본능, 즉 성욕이 떨어진다고 한다. 반면 여성은 20~25세에 성에 관심을 갖게 되고 37~8세 때 최고점을 찍는다. 여성의 신체는 초경, 생리, 임신, 출산, 양육, 폐경 등 생에 주기에 따라 급격한 변화를 겪는다. 실제 브래들리 대학 심리학과의 데이비드 슈미츠 교수가 803명의 여자와 415명의 남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남자들의 경우는 만 25~29세에, 여성은 만 30~34세때 성욕이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에는 이 성욕이 사회생활과 스트레스, 환경적 요인 등 외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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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 없이 배수관에 들어갔다 갇힌 러시아 남자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1. 9. 21:53
2022년 11월 러시아에서 21살 예브게니 티토프가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보 공항 주차장에 있는 폭 30m 배수관 속으로 12미터를 기어가다 갇혔다. 신고를 받은 구조대원들은 활주로를 절단하고 6미터 깊이의 구멍을 파고 하수관을 분해하여 7시간 만에 구출에 성공했다. 예브게니 티토프는 병원으로 후송되어 저체온증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예브게니 티토프는 친구를 방문하기 위해 상트페티르부르크로 여행을 갔다고 하는데, 왜 파이프에 들어갔는지에 대해 기억하지 못했다고 한다. 본인은 부인하지만 사법당국은 그가 사건 당시 술에 취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그가 손해 배상을 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4살 아이가 맨홀에 빠져 47시간 동안 하수도에 갇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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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는 원래 남자의 색이었다?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11. 17. 19:54
분홍색은 옛날에는 남자의 색이었음. 옛날에는 붉은색은 힘과 에너지를 상징하고 피를 상징하는 색깔이었기 때문에 남자들의 색이었고, 역으로 파란색이 우아하다 하여 여자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색이라고 생각했음. 그러다 보니 분홍색은 '좀 옅은 빨간색', '피에 물을 탄 색'으로 인식되어 남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색이었음. 분홍색은 별다른 명칭이 없었으며 붉은색의 하위 버전으로 생각되었음. pink의 어원 역시 '주름 장식이 있는 가장자리'라는 뜻이 있었는데 끝을 지그재그로 자르는 핑킹가위도 여기에서 유래된 이름임. 그러다가 연한 빨강 패랭이꽃이나 카네이션 꽃잎의 끄트머리 모양 때문에 pink로 알려지다가 17세기에 이르러 pink가 별도의 색깔로 인식됨. blue라는 말이 13세기에 생긴 것에 비하면 엄청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