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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 없이 배수관에 들어갔다 갇힌 러시아 남자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1. 9. 21:53300x250
2022년 11월 러시아에서 21살 예브게니 티토프가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보 공항 주차장에 있는 폭 30m 배수관 속으로 12미터를 기어가다 갇혔다. 신고를 받은 구조대원들은 활주로를 절단하고 6미터 깊이의 구멍을 파고 하수관을 분해하여 7시간 만에 구출에 성공했다. 예브게니 티토프는 병원으로 후송되어 저체온증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예브게니 티토프는 친구를 방문하기 위해 상트페티르부르크로 여행을 갔다고 하는데, 왜 파이프에 들어갔는지에 대해 기억하지 못했다고 한다. 본인은 부인하지만 사법당국은 그가 사건 당시 술에 취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그가 손해 배상을 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4살 아이가 맨홀에 빠져 47시간 동안 하수도에 갇혀 있다가 구출된 적이 있다. 부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파손된 맨홀 뚜껑에 빠진 이 아이는 한 가게 점원이 수챗구멍에서 알 수 없는 신음소리가 난다며 119에 신고를 해서 구출되게 되었다. 해당 사연은 SBS의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 일이'에 방송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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