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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조리시 양념 넣는 순서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2. 23. 18:55300x250
사람들이 잘 모르는 요리 상식 중에 양념을 넣는 순서가 있다.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양념을 넣는 순서에 따라 음식 맛이 크게 차이 날 수 있다고 한다. 음식 조리 시 양념을 넣는 기본적인 순서는 아래와 같다
설탕 → 소금 → 식초 → 간장 → 된장 → 고추장 → 일반조미료
간단하게 외려면 "설, 염, 초, 장"의 순서대로 기억하면 된다.
이 양념을 넣는 순서는 분자의 크기와 관련이 있다. 분자가 큰 양념부터 작은 순서로 넣어야 음식에 간이 잘 배는데, 설탕은 입자의 크기가 소금의 6배이다. 대문에 요리를 할 때 다른 양념보다 설탕을 먼저 넣어야 하고, 그다음에 소금과 식초, 마지막으로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 같은 장류를 넣어야 한다. 간장과 된장 중엔 간장이 먼저, 된장과 고추장은 된장을 먼저 넣어야 한다. 술이 들어간다면 설탕 다음에, 고춧가루는 장류 다음에 넣어야 한다. 참기름이나 들기름은 가작 마지막 단계에 넣어야 양념들이 모두 제맛을 낼 수 있다고 한다.300x250'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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