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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초콜릿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5. 7. 22:06300x250
초콜릿 성분 중 카페인과 테오브로민은 강아지가 분해할 수 없는 성분으로 강아지 몸으로 들어가면 독으로 변한다.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을 경우 구토, 설사, 고열, 근육긴장, 호흡곤란, 심박수 이상, 저혈압, 발작, 경련 등의 증상이 나올 수 있으며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초콜릿 중에서도 카페인 및 테오브로민이 다량 함유된 다크 초콜릿이나 코코아 파우더가 더 위험하며 3kg 정도의 소형견 기준으로 6 티스푼 정도의 다크 초콜릿을 섭취할 경우 위험하다고 한다. 만약 개가 초콜릿을 먹었을 경우 가능한 한 빨리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하며, 과산화수소수를 먹여 구토시키고 중독물질이 몸에 흡수되었을 경우 수액 처치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다만 국내에 유통되는 저가의 합성초콜릿의 경우엔 먹어도 별로 상관없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굳이 일부러 먹일 거 아니면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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