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외뿔 황소까지 있는데 유니콘이 없다고?

 

2015년 sns에 외뿔 황소가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브라질의 한 농장에서 살고 있는 이 갈색의 황소는 눈 사이에 똑바로 자라는 두꺼운 뿔 하나를 가지고 있다. 희귀한 모습 때문에 이름도 '다이아몬드'라고 명명되었다. 외뿔은 선천적인 것이라고 한다.

과거 미국의 생물학자 윌리엄 도브 박사는 20세기 초 유전자 조작을 통해 유니콘 젖소를 만들어내기도 햇지만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이 젖소는 3년 정도밖에 살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