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이레놀 :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극소량으로도 고양이에 치명적이다. 고양이는 구토, 혈뇨, 설사, 침흘림, 검은 변 등의 증가 나오고 신장이 망가져 괴로워하다 죽을 수도 있다. 집에서 고양이가 열이 난다고 타이레놀이나 아래 적힌 아스피린을 먹이면 절대 안 된다.
2. 아스피린 : 고양이의 간은 아스피린 성분을 해독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아스피린이 체내에 들어가면 복통, 위궤양, 구토, 위출혈, 급성간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죽는다. 고양이는 육식성으로 진화했기 때문에 식물에서 나오는 추출물 등에 무방비인 경우가 많다. 타이레놀, 아스피린 외 이부프로펜도 마찬가지로 고양이에 위험하다.
3. 백합 : 의외로 백합도 고양이에게 치명적이다. 모든 백합과 식물이 해당되며 꽃이나 구근 모두 먹거나 꽃가루가 몸에 뭍거나 냄새를 맡아도 위험할 수 있다. 고양이가 있는 집은 백합 꽃다발이나 화분을 절대 집안에 들여놓지 말아야 한다. 그 외 철쭉, 진달래, 튤립도 위험하다.
4. 강아지용 외부 기생충 구제제 : 일부 강아지용 외부 기생충 구제제는 고양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가급적 천연성분으로 만들어 있는 것은 피하고 고양이 전용 제품을 줘야 한다.
5. 사람용 영양제 : 의외로 사람용 영양제 중에 고양이에게 해로운 것들이 있다. 특히 자연추출물이나 식물추출물들 중에 고양이가 체내에서 분해하지 못하는 물질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6. 초콜릿 : 진한 초콜릿일수록 많이 들어있는 테오브로민은 고양이에게 심장박동 이상, 떨림, 발작은 물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7. 알코올 : 2티스푼 정도의 위스키로도 고양이의 간을 완전히 망가트려 혼수상태에 빠지게 할 수 있다. 고양이는 알코올 분해 효소가 없기 때문에 소량의 알코올만으로도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에 이르게 될 수 있다.
8. 기타 먹으면 안되는 식품 - 파, 양파와 마늘, 부추 : 알릴프로필 다이설파이드 성분이 고양이 피의 적혈구를 분해해 빈혈을 유발한다. 가열하거나 익혀도 이 성분이 파괴되지 않는다. 위장장애를 일으켜 설사를 유발하며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 포도와 건포도 : 신부전을 유발한다. - 날달걀 : 흰자에 있는 아비딘이라는 물질이 비타민 B 비오틴 흡수를 저해한다. - 염분이 많은 음식(조미김, 마른멸치, 가다랑어포 등) : 신장에 무리를 주고 요석증을 유발한다. - 시금치 : 고양이 요석증의 주요한 원인이 된다. - 생간 : 오래 먹이면 칼슘 부족으로 보행 장애와 비타민A 과잉으로 뼈 발육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 오징어, 문어, 새우, 게, 조개류 : 많이 먹일 경우 비타민 B1을 과다하게 분비해서 구토와 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 아보카도 : 아보카도에 있는 퍼신이라는 성분이 고양이에게 구토와 설사를 유발한다. 또한 지방이 풍부해서 고양이의 위장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심할 경우 췌장염을 유발한다. - 자두, 살구, 망고, 복숭아 : 가운데에 큰 씨가 들어 있는 과일은 아미그달린과 프루나신의 작용으로 구토, 심계항진, 호흡곤란 등이 일어난다. - 생감자 : 익힌 감자는 괜찮지만 생감자에 있는 솔라닌 성분은 구토, 설사, 위경련, 어지러움, 방향감각 상실을 유발한다. - 화초 중에 아이비, 포인세티아, 시클라멘 종류는 고양이의 구토와 설사, 염증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