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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를 7번 맞고도 살아남은 사람의 사망 이유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12. 21. 17:10300x250
미국의 셰넌도어 국립공원에서 산림 관리원 일을 하던 로이 설리번은 무려 번개를 7번이나 맞고도 살아 남은 사람으로 유명하다. 로이 설리번의 출생지인 버지니아주는 뇌우가 잦은 지역이라고 한다. 또한 야외 활동이 많은 산림 관리원이란 그의 직업 때문에 번개에 맞을 확률이 높아진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는데 버지니아주에서 번개를 맞지 않은 사람과 평생 산림관리원으로 일하면서 번개를 한번도 맞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 그가 자살한 후 아내가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자살의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기네스북에서는 실연때문에 자살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슈피겔지의 기사에 따르면 30년전 결혼한 부인과의 결혼생활에 지쳐서 자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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