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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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 사기 수법 대처 방법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4. 7. 28. 00:10
다른 이성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관계를 맺거나 성 관련 범죄 유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대방으로부터 금품 등을 뜯어내는 소위 꽃뱀 사기 행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 수법 역시 매우 다양해지는데 클럽이나 술집 등에서 즉석만남을 통해 헌팅하여 잠자리를 가진 후 강간죄로 신고하는 고전적인 방식에서 최근에는 채팅이나 소개팅 앱을 이용하는 유형으로 그 수법이 다양화되었다. 특히 개인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많다. 그밖에 미성년자를 이용하여 성관계 유도 후 신고를 빌미로 협박하여 금품을 갈취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는 형량도 무거울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크게 비판받기 때문에 걸린 사람이 절대적 약자가 될 수밖에 없다. 그밖에 대중교통이나 찜질방 등 공중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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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일본 축구선수 이토 준야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4. 2. 4. 00:10
이토 준야. 일본 축구 국가대표이자 프랑스 리그앙의 스타드 드 랭스 소속 축구선수. 50m를 5초대로 주파하는 스피드가 강점이다. 특히 공을 단 채로 달리는 속도가 일품이다. 체력도 좋아서 90분 내내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면서도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포지션은 윙어 & 윙백. 2017년부터 일본 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뛰며 16강행을 이끌었다. 16강전에서도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맹활약을 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도 예선 3경기에 모두 출장했는데, 2024년 1월 31일 일본 매체인 데일리신조가 "이토가 20대 여성 2명에게 술을 먹인 후 성관계를 했다는 의혹으로 고소되었다"라는 사실을 폭로하였다. 작년 11월부터 합의를 논의했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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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동안 친딸을 성폭행한 아버지가 구치소에서 쓴 편지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5. 5. 10:04
50대 남성 A 씨는 딸을 12살 때부터 내내 성폭행했고, 15살에 임신까지 해서 총 4번의 임신중절 수술을 받게 했다. 성폭행은 딸이 성인이 된 후 사회생활을 하는 중까지도 계속되었다. 심지어 자신이 성폭행하는 모습이나 딸의 나체사진을 촬영하기도 했고, 남자친구가 있다는 딸의 말에 분노하여 폭행까지 했다. 결국 딸은 남동생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합심해 아빠를 성폭행범으로 신고했고, 딸은 아버지의 보복이 두렵다며 엄벌해 달라고 국민청원을 올리기도 했다. 결국 2020년 법원은 저 아버지에게 징역 25년과 관련시설 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20년 등을 선고하는 등 엄벌에 처했다. 문제는 친족 성폭행범 다섯명 중 한 명밖에 구속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최근 친족대상 성폭력 범죄자는 매년 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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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캣콜링을 무시했다고 여대생 살해한 남성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1. 15. 16:15
2019년 미국에서 자신의 캣콜링을 상대 여성이 무시하자 이에 격분하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생이었던 루스 조지는 사건 당일 대학 사교 동아리 행사에 갔다가 자신의 차로 향하던 중, 인근에 있던 도널드 서먼의 캣콜링을 당했다. 조지는 이를 무시하고 그냥 자기 갈 길을 갔는데 자신의 캣 콜링이 무시당한 서먼이 뒤에서 조지의 목을 졸랐고, 조지를 차 안으로 끌고 가 성폭행 후 살해했다. 조지가 귀가하지 않자 그의 가족은 실종신고를 냈고, 경찰은 조지의 차 뒷자석에서 시체를 발견하고 당일 CCTV를 확인해 서먼을 검거했다. 서먼은 "조지가 예쁘다고 생각해서 말을 걸려고 했지만 무시해 화가 났다" 며 살해 이유를 진술했다. 대학생 메리안 타리아는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모두 캣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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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을 성폭행 시도한 80대 노인 선고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10. 31. 21:46
2022년 5월 80대 남성이 11세 초등학생을 집으로 끌고가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체포됨. 전직 공무원이던 이 노인은 2017년, 2018년 각각 13세 미만 아동을 성추행한 전과가 있었는데 2017년 법원에서는 "80대 고령이고 공무원으로 성실하게 생활했다" 며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함. 또한 나이와 사회적 유대관계를 고려한다며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음. 그런데 다음 해인 2018년 또다시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당시 재판부는 또다시 벌금 4천만원으로 선처하며 치매 가능성을 이유로 신상 공개를 면제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재판부에 대한 비판이 일기도 했음. 심지어 이 노인은 초등학교 등교도우미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최초 범죄 당시 초등학교 교장과 교감이 선처를 바라는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