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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 로얄 아틀란티스 리조트 & 레지던스
    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1. 2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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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얄 아틀란티스 리조트 & 레지던스, 두바이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로도 불린다. 2015년 쌍용건설이 수주한 초특급 호텔. 쌍용건설은 프로젝트 주관사로서 벨기에 베식스와 공동으로 12억5400만 달러 규모로 수주했다. 쌍용건설이 혼자 만든 건 아니고 14개 국가 및 54개 컨설턴트와 공동으로 설계작업을 진행했다.

    총 면적이 12만평이 넘고 총 6개동에 44층 호텔 3개 동에 호텔 795객실, 레지던스 3개 동 231세대 규모이다. 호텔에는 94개의 수영장과 아쿠아리움 등 시설이 들어있다. 팜 주메이라 인공섬에 들어선 기존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을 능가하는 프로젝트인데 2015년 12월 쌍용건설 최대주주(현재는 2대주주)로 두바이 투자청이 발주했다. 

    블록을 쌓아 올린 듯한 아름다운 비정형 외관을 자랑한다. 2023년 2월 준공했는데 공식 오픈을 앞두고 1월 20~22일에 사전 VIP 초청 행사를 개최하여 비욘세 콘서트(1시간 공연에 24M~35M 달러였다고 함)는 물론 불꽃놀이와 DJ 콘서트 등과 함께 객실 투숙과 수영장, 수상스포츠, 최고급 식당 이용 등 다양한 호텔 시설 체험 행사가 진행되었다.

    중동 내 유일한 리조트이자 CNN이 선정한 '세계 50대 호텔'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은 1박 투숙 비용이 성수기 기준 10만달러부터 시작한다. 비욘세나 제이Z 등이 공연을 할 때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다. 스위트룸 전용 엘리베이터 입구는 100년 된 올리브 나무를 깎아 만들었으며 거대한 수영장과 서재, 홈 시어터, 식당 등이 포함되어 있다. 24시간 내내 집사와 바텐더가 대기하고 있으며 전용 셰프가 요리를 만들어주고 유명 패션 기업들의 디자이너를 스위트룸으로 호출해 '자신만의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비치된 편의용품과 금칫솔, 빗, 브러시는 에르메스가 제작했다.

    클라우드 22는 호텔 22층에 만들어진 인피니티 풀이다. 사막 한가운데 만들어진 초대형 인공수영장이다. 돌체앤가바나 파라솔 그늘이 드리워진 일광용욕 의자는 인공 팜 아일랜드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하며 스윔업 로터스 바에서 칵테일과 간식을 즐길 수 있다. 그밖에 거대 인공 폭포수가 흘러내리는 유리 엘리베이터, 7200마리의 해양 동물을 풀어 놓은 아쿠아리움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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