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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운전사들이 진짜 여성 속옷을 입을까?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7. 11. 00:20300x250
실제로 서울-부산은 비교할 수도 없는 장거리 운전을 하는 트럭운전자들 중에는 면 재질의 팬티가 쓸려서 여성의 실크팬티를 입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일단 재질의 차이가 엄청나서 부드럽고 쓸림이 없는 데다 통기도 훨씬 잘 된다고. 다만 그럴 때는 레이스가 없는 팬티를 자주 입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남성들을 위해서 남성용으로도 심리스 처리가 된 편한 팬티가 나온다고 한다. (여담으로 영화 아메리칸 셰프에서는 고간에 옥수수 전분을 뿌리고 운전하는 장면도 나온다.) 하여간 장거리 운전 외에도 전용 복장을 살 돈이 없는 경륜 선수들의 경우 여자팬티를 입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며, 장거리 육상선수들 중에도 여성 속옷을 입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언더아머의 창업자인 케빈 플랭크는 메릴랜드 대학 미식축구부 주장이던 시절부터 운동 후 땀에 젖은 무거운 옷이 싫었는데, 저 이야기를 듣고 실제 여성 속옷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돌아가신 할머니 집 지하실에서 발견한 속옷이라는 얘기도 있고, 엄마의 실크 란제리를 몰래 입어 봤다는 이야기도 있음) 언더아머를 창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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