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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간다의 제왕 괴벨스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4. 4. 7. 00:10300x250
파울 요제프 괴벨스는 나치 독일의 국민계몽선전장관이자 2대 총리였다. 히틀러의 심복으로 뛰어난 선전과 선동 능력으로 나치의 집권과 통치를 지원했다. 나치 독일의 패망 직전 총통의 벙커에서 아내와 1남 5녀의 자식들을 모두 독극물로 살해한 후 자살하였다. 그의 선전 선동기술이 워낙 대단하여 오늘날에는 프로파간다의 제왕으로 여겨지고 있다.
괴벨스가 했다고 알려진 말들 중에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그러면 누구든지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100%의 거짓말보다는 99%의 거짓말과 1%의 진실의 배합이 더 나은 효과를 보여준다." 등의 말은 실제로 괴벨스가 했는지 확실치 않다. 특히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는 실제 그가 하지 않은 말임에도 불구하고 문장 한 줄로 거짓 선동되었으며, 이를 반박하기 위해 많은 증거를 가져와야 한다.300x250'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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