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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부레관해파리/고깔해파리
    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5. 6. 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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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부레관해파리(Physalia physalis). 고깔해파리라고도 부른다. 짙은 파란색에 작은 풍선 같은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해수 표면을 떠다니며 해안가로 밀려온다. 따뜻한 바다라면 세계 어디든 발견된다. 자력으로 움직일 수 없고, 파도와 바람 및 해류에 따라 떠다니기 때문에 무리지어 몰려다니는 경우가 많다. 특이하게 여러 개체가 모여 하나의 군체를 이루는데 각 개체들이 각각 다른 역할을 분담한 군체생물이다.

    만두 모양의 공기를 머금은 부레가 물 표면에 떠 있고 부레 아래쪽에는 독성을 지닌 짙은 파란색 촉수가 늘어서 있다. 매년 6~8월 제주도 연안 등에 출현하며 촉수에 독이 있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바다속에서 쏘이는 것 말고도 해안가에 파도로 밀려왔다가 나가지 못하고 남아 있는 경우도 왕왕 있는데 이때도 쏘일 수 있다.

    촉수에 닿았을 경우 심한 통증이 나오는데 마치 전기로 지지는 듯한 고통때문에 '전기해파리' 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쏘여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알려져 있으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경우 사망할 위험이 있으니 발열, 쇼크, 심장이나 폐의 기능장애가 있을 경우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한다.

    해파리에 쏘이면 뜨거운 모래나 알코올로 닦아준 뒤에 암모니아를 발라준다. 혹은 손에 닿지 않게 조심스럽게 촉수를 제거하고 소금을 그 위에 뿌리고 45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어느 정도 해독이 되기도 한다. 수돗물을 부으면 악화되기 떄문에 절대 글물이며 식초를 바르면 낫는다는 민간의학도 전혀 맞지 않는다. 가능하다면 독소제거 로션을 발라주고 통증이 심한 경우 마취연고를 발라준다. 실신, 오한, 구역질 등의 2차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https://youtu.be/WaPvN8tTiYo?si=HrCcTp6MLbLdUQqz&t=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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