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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를 못했던 베토벤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5. 6. 12. 00:10300x250

베토벤은 덧셈과 뺄셈 밖에 할 줄 몰랐다. 곱셈을 할 줄 몰라서 덧셈을 여러 번 하는 식으로 계산했다고 한다. 그나마 그것도 자주 틀렸다고.
베토벤은 수 계산은 물론 지식이나 상식도 부족한 문외한이었다고 하는데, 그의 아버지가 어려서부터 천재적인 그의 음악적 재능을 피우는 데에만 몰두하고 다른 건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들을 음악신동으로 포장하기 위해 학교도 다니지 못하게 했고, 그에게 직업교육이나 교양, 사회교육을 시킬 홈스쿨링이나 가정교사를 붙이지도 않았다.
다행히도 베토벤은 19살 때 페르디난드 폰 발트슈타인 백작의 후원으로 본대학에서 청강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며 칸트의 계몽주의를 비롯한 여러 인문학을 배울 기회가 있었다. 이후 고전문학에도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하여간 베토벤은 어려서 자기의 교욱기회를 뺏고 폭력을 통해 음악 교육만 하게 한 아버지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자기가 수리적인 면에서 떨어진다는 점 때문인지 돈계산은 철저히 했다. 가계부도 꼭 썼다고(물론 많이 틀렸다고 한다...) 조카의 후견인이 되었지만 조카에게 돈을 줄 때 용도와 영수증을 까다롭게 챙겨 서이가 틀어지기도 했다.
여담으로 베토벤에 비견되는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는 수학에도 큰 재능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오죽하면 본인이 음악가가 아니었다면 수학자가 되었을거라고 말하기도 했다고.300x250'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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