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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에 흐르는 물은 어디에서 오나?
    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6. 6. 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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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청계천은 건천이었다. 발원지는 인왕산 수성동계곡을 지나는 옥류동천이라는 설과 자하문 부근 백운동천이라는 설이 있다. 옥류동천은 70년대에는 항시 물이 흘렀으며, 90년대까지도 갈수기 외엔 물이 흘렀지만 2019년 현재 발원지 추정 두 개울은 모두 건천으로서 장마 때만 잠시 물이 흘렀다. 복원 공사 이후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을 유지하기 위해 평시 하루 4만 톤(최대 12만 톤)의 물을 공급한다.

    서울 자양동 자양취수장에서 취수한 물을 정수 과정을 거쳐 11km 길이의 송수관을 통해 청계광장으로 흘려보내는 것이 약 60%, 그밖에 청계천 주변 지하철역 및 지하도 등에서 유출디는 깨끗한 지하수도 모아 함께 방류하는게 약 40% 정도라고 한다. 그밖에 일부 구간에서는 중랑천의 물도 끌어와 사용한다. 원래 초안은 지하수를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화강암 지대라 라돈이 검출되어 부적합 판정받았다고 한다. 

    청계천에 흐르는 물은 기본적으로 1급수에 가까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도록 공급하고 있다(한강 원수를 1b등급 이상의 수질로 정수·소독 처리한 후 내보냄) 그래서 쉬리나 버들치 등 1급수 지표종이 서식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하천 수질은 일반적으로 2급수 기준에 해당한다. 그래서 발을 담그거나 하는 행동은 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다만 이 기준은 생태 하천용 유지용수 기준이지 먹는 물(음용수)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마시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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