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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차 문화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6. 9. 20. 00:10300x250

한반도에 차는 7세기때 선덕여왕 때부터 있었다고 한다. 이후 흥덕왕 때 당나라에서 차 종자를 가져와 지리산에 심으면서 본격적으로 퍼졌다. 신라시대에는 승려나 화랑들이 차가 정신을 맑게 해 준다 하여 수행의 일환으로 차를 마셨다고 하며, 고려시대에는 왕실과 귀족, 사원 등에 차가 유행했다. 궁중에 전문 관리부서가 있었고 궁중 행사 때 사용되었으며 귀족이나 승려들도 차 문화를 즐겼다. 고려청자의 발달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조선 초기에는 고려의 차 마시는 풍습이 계승되었고 궁중에서도 여러 행사에서 차가 중요하게 사용되었다고 한다. 궁궐에 다례를 주관하는 부서가 있었으며 각 관처에서 관리들의 차 심부름을 하기 위한 여성들인 다모들이 있었다. 문인들도 시를 짓고 친목도모를 하며 차를 즐겼고, 일반백성들도 약용으로 차를 이용하였다.
하지만 임진왜란 이후에는 억불승유정책과 무거운 차세, 가난 등으로 차 문화가 쇠퇴하여 일부 승려들이나 남부 지방의 사원에만 남게 되었다. 그래도 남부 지방의 사원들에는 차 문화가 법제화되어 남아있다고 한다.
이후 19세기때 실학자들을 중심으로 차를 즐기는 문인들이 늘기도 했으며, 19세기 말부터 일제강점기 시대에 외국과의 교류가 늘어나면서 차 문화가 퍼지기 시작했다. 일제강점기땐 식민지교육의 일환으로 일본의 다도를 가르치기도 했다고 한다. 이후 1960년대 이후 문화 수준이 높아지면서 다시 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300x250'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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