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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 아메리칸 초퍼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9. 22. 00:17300x250
디스커버리의 2000년대 간판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초퍼'.수제 바이크 전문점인 오랜지 카운티 초퍼에서 수주문 의뢰를 받은 초퍼를 만드는 이야기이다. 폴 튜털 시니어(아버지)와 폴 투텰 주니어(큰아들), 마이클 튜털(셋째 아들)이 주 출연진이다. 둘째 아들인 대니는 철공소에서 일하고 있어서 가끔 나온다. 부자가 맨날 투닥투닥 싸우는게 볼거리인데 2~3회마다 한번씩 아버지 사무실 문짝이 부서진다. 재미있는 것은 매장에 예비용 문들이 쌓여 있다. 부순 사람이 고치는게 원칙이라고. 나중엔 부자간의 관계가 진짜 심하게 틀어져서 소송도 가고 2년 남짓 동안 서로 얼굴도 안보는 사이였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이때도 프로그램은 계속 되었는데 프로그램 제목이 '아메리칸 초퍼 시니어 vs 주니어'로 바뀌었다.... 그래도 시즌 4 마지막에는 두 부자가 화해하는 듯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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