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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나 구글어스를 통한 실종 사건 해결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9. 30. 23:29300x250
최근 유튜버나 구글어스를 통해 실종 사건을 해결한 경우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2019년 플로리다주 웰링턴 그랜드아일스에 살았던 사람이 구글어스로 자신이 살았던 지역을 검색하다 호숫가에 자동차처럼 생긴 물체를 발견하여 신고, 1997년 실종된 윌리엄 몰트의 자동차와 시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제리미 보 사이즈는 스쿠버 다이버로 물속에서 누군가 잃어버린 듯한 오래된 물건을 찾아내는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유튜브 채널의 운영자로 1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익스플로링 위드 넉(Exploring with Nug)으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테네시주 화이트 카운티의 한 강 인근에서 실종사고가 발생한 것을 알고 강물 속으로 들어가 수색을 하여 녹슨 자동차 한 대를 발견하고 끌어올렸는데 21년 전인 2000년 실종된 18세 에린 포스터와 17세 제레미 베텔의 시신과 자동차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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