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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의 국부론과 보이지 않는 손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10. 16. 22:41300x250

경제학의 바이블이라 일컬어지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표현이 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사람들이 다 자기 자리에서 자기 목표를 위해 경쟁하며 열심히 하면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갖게 되는데 이것이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얘기다. 이후 이 보이지 않는 손은 신자유주의나 자유시장주의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시장에 맡기면 알아서 잘 돌아간다' 라며 주로 사용하는 레퍼토리 중 하나인데 사실은 애덤 스미스가 사용한 의도와는 전혀 틀리다. 보이지 않는 손의 반대인 '보이는 손'에 대해서 애덤 스미스는 '정부와 같은 특정의 집단 혹은 소수의 이익집단이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이들의 의지대로 시장이 굴러가는 것'이라 정의했다. 즉, 힘센 일부가 시장을 맘대로 좌지우지하지 말라는 얘기다. 실제로 국부론에 이 '보이지 않는 손'은 단 한 쳅터에만 나오며, '거대 자본가들의 독점과 유착을 막아야 한다', '시장이 제대로 돌아가야지 일부의 욕심대로 돌아가게 놔두면 안 된다', '바람직한 시장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국가의 개입이 필요하다' 등의 내용은 거의 모든 챕터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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