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메이 버그 픽스 업데이트 연기

블리자드는 지난 11월 1일 오버워치 2 메이의 '빙벽' 버그로 메이를 게임에서 일시적으로 제거했으며 11월 16일 영웅 밸런스와 함께 다시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연기되었다가 18일날 돌아옴. 그동안 메이는 오버워치 2로 컨버전 되면서 빙벽 관련 심각한 버그가 여러 가지 보고된 상태였음. 현재 알려진 버그로는 빙벽으로 메이가 들어 올려지지 않거나 다른 플레이어를 의도치 않은 곳으로 이동시키고, 메이가 자신의 빙벽을 통과하거나 금고에 보관할 수도 있다는 보고가 들어왔음. 또한 빙벽 위로 들어 올려진 상대를 인식하지 못해 상대가 원래 있던 곳을 공격해도 피격 판정이 나기도 했다고 함. 최근 블리자드는 바스티온이 일정 시간 동안 무한대로 궁극기를 쓸 수 있거나 토르비욘은 과부하 유지시간이 두배로 늘어나는 버그가 발견되어 비 활성되었다 버그 픽스 후 풀렸었음. 한편, 메이는 플레이할 수는 없는 상태에서도 새로운 스킨을 구매할 수 있는 상태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