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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싸움에서 가장 센 무술은 무엇일까?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2. 13. 21:43300x250
UFC 해설가인 조 로건과 무술가 에디 브라보의 대담에서 길거리 싸움에서 가장 효율적인 종목은 복싱과 레슬링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에디 브라보는 "실제 싸움에서 3명이랑 싸우면 3명을 상대로 주짓수를 할 수 있겠냐?" (심지어 이 아저씨는 주짓수 유파인 10th Planet의 수장이다)라 하며 길거리 싸움에서 필요한 것은 사람을 KO 시킬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했고, 로건은 가장 중요한 것은 주먹과 발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서 패턴을 숙지하고 공간이라는 개념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한 적이 있다. 무엇보다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일반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0에서 시작했을 때 가장 빠르게 강해질 수 있는 무술은 복싱이라고 한다. 가장 기본적이고 간단한 상대를 때리는 법과 펀치를 보고 피하는 법, 공간을 사용하는 법과 상대를 보는 법을 체력과 함께 배우기 때문이다. 또한 레슬링은 인류의 가장 원초적인 몸싸움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을 목적으로 고대그리스 때부터 내려온 무술이다. 그다음부터는 "그 무술을 가장 열심히 수련한 사람이 강하다"가 정답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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