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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중에 연합군 병사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루거 P08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5. 9. 28. 00:10300x250

2차 대전 독일군을 대표하는 권총인 루거 P08은 독특하고 수려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었다. 게오르크 루거가 1898년 설계해서 1904년부터 독일군이 제식 권총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1차 대전 때부터 사용되었던 권총이지만 사실 복잡하고 정밀한 구조, 많은 부품 수 때문에 야전에서 사용하기는 별로 좋은 권총이 아니라서 실제로 2차 대전때는 P38이 많이 생산되었다.
하지만 장교들은 P08을 그대로 사용한 경우가 많았는데, 그 상징성과 멋진 디자인 때문에 당시 연합군과 소련군들은 이 권총을 노획하려 혈안이 되었다. (미드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도 이것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 연합군 병사들은 전투가 끝나면 독일군 시체를 뒤져보며 루거를 찾는 일이 다반사였다고 한다. 그래서 독일군이 망가진 루거의 외피만 남기고 안을 폭약으로 채워 놓는 부비트랩을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300x250'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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