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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악의 방송사고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5. 11. 16. 00:10300x250

2008년 6월 TV 미야자키 소속 아나운서 야나기타 데츠시(柳田哲志)가 자사의 'JAGAJAGA天国' 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진흙탕 엉덩이 스모 경기를 벌이던 중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마치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듯 논에 머리부터 뛰어들었다. 하지만 진흙탕에 빠진 야나기타는 일어서지 못했다. 다른 출연자들이 그를 끌어올렸지만 그는 축 처진채 몸을 움직이지 못했다. 다른 출연자들은 "일으켜줘... 일으켜줘..." 라며 신음하는 야나기타가 장난을 치는 줄 알았지만 넘어지면서 경추가 부러져 신경이 마비되었던 것이다.
생방송이었던 만큼 출연자들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스튜디오로 화면을 넘기며 무마하려 했지만 병원에 실려간 야나기타는 전신 마비 판정을 받고 10개월 동안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해당 장면은 'TV에서 일어난 가장 무서운 방송사고'로 불려졌다.
이후 야나기타는 오랜 기간 재활 끝에 다행히 한쪽 팔의 감각은 돌아왔고 휠체어를 탈 수 있게 되었다. 이후 2012년 방송에 복귀했으며, 이후 내레이션 등 목소리 출연 위주로 방송을 이어나가고 있다.300x250'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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